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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이동장 적응 훈련시키기 이동장 사용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최선의 방법이다. 필요하지만 내 고양이가 거부감을 느끼기 쉬운 이동장 오늘은 고양이를 어떻게 하면 이동장에 편하게 들어가게 하고 또한 더 나아가 어디서든 가장 편한 자신만의 집이나 최후의 은신처 같은 환경을 느낄 수 있게 인식시켜줄 수 있을까? 오늘 포스트에서는 동물행동학 박사가 다룬 실제 사례를 통해 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더보기
  •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다가 갑자기 물어요" 가볍게 쓰다듬는 모습을 표현하는 ‘쓰담쓰담’ 혹은 눈을 맞추고 애정을 확인하는 ‘눈키스’ 등 고양이와의 스킨십은 정서적인 교류를 함과 동시에 서로에게 애정을 확인시켜주는 지표이다. 특히, 유대 관계가 깊어질수록 고양이들이 ‘쓰담쓰담’을 더 즐기거나, 일명 ‘궁디팡팡’이라 불리는 엉덩이를 두들겨 주는 행동을 좋아하는 것은 흔히 관찰되곤 한다. 또한, 사람에 호의적인 고양이들의 경우, 손에 박치기하거나 다리나 몸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냄새를 묻히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그런데 혹시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은가, 고양이가 얌전히 ‘쓰담쓰담’이나 스킨십을 좋아하고 즐기는 것 같이 행동하다, 갑자기 손이나 팔을 무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더욱이, 그 후 심기가 불편해하는 모습까지 보이곤 하는 경우 등,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는 경우들도 많이 발생한다. 많은 집사가 한 번쯤은 경험해보았을 것인 이런 고양이의 행동은 왜 나타날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보는 시간을 이번 포스트에서 가져본다. 더보기
  • ‘골골송’ 속에 숨은 의미 집사라면 고양이의 ‘골골송(진동이 느껴지는 소리로 반복적으로 ‘그르렁’ 또는 ‘가르릉’ 내는 소리)’을 부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골골송’은 고양이의 중요한 의사소통 방식 중 하나로, 고양이 간 원활한 소통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도 효과적이며, 스트레스 질환 등을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골골송’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은, 첫째로, 사람의 목소리가 한 사람 한 사람 다른 것처럼 고양이도 각기 다양한 ‘골골송’을 부른다는 점, 둘째로, 더 재밌는 사실은, “우리는 똑똑한 고양이들이 귀여움을 활용하는 능력에 농락?(긍정적 의미로) 당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점이다(아래 연구 결과 설명). 여러모로 집사들에게 궁금증을 주는 ‘골골송.’ 오늘은 이 ‘골골송’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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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진난만 귀여운 달래와 듬직한 호두 이름 달래(여, 7살, 페르시안 믹스), 호두(남, 7살, 코리안숏헤어) 특징 달래: 낯가림 없는 애교냥. 간식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천진난만 고양이. 호두: 친해지는데 조금의 시간이 필요한 낯가림쟁이. 놀이 반응도 크지 않고 숨어 있는 편. 더보기
  • 놀숲 마리 & 렉돌 봄이 이름: 마리(여, 3살, 노르웨이숲) 봄이(여, 3살, 렉돌) 특징: 마리: 엄청 새침하고 미묘같은 생김새와 반대로, 엉뚱한 매력이 있는 '반전매력' 소유자. 봄이: '꾸르릉'거리며 대답하는 것을 잘하고, 간식을 좋아하는 '냐미쟁이.' 더보기
  • 카리스마 아메리칸 숏헤어 장고 이름: 장고(남, 9살, 아메리칸 숏헤어) 특징: 카리스마 외모에 댕댕이 성격을 가진 귀염둥이 냥이이자 '골골송' 대장 & '꾹꾹이' 장인. 더보기